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11월 4일(월)에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AZ K-Bio Expressway)’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참가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한국의 보건 분야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국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자문 네트워크, 멘토링 시스템, 그리고 중국에 설립된 아스트라제네카의 개방형 혁신 허브인 아이캠퍼스(iCampus)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