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허담)와 함께 지난 12일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개최한 제22회 허준 축제 행사장에서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기억다방 캠페인은 허준 축제를 찾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200여 명의 일반인이 방문했다. 초로기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 3명이 바리스타로 참여했으며, 한독 임직원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강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기억다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체험 활동에 참여한 일반인에게 기억다방에서 무료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게 했다. 기억다방 음료로는 동의보감에 수록된 오미자, 도라지 차를 비롯해 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한 레디큐 커큐민 스파클링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