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대표 임광혁)는 지난 11월 28일 서울과 부산에서 확장된 혈액투석(Expanded hemodialysis, 이하 HDx) 에코(Eco) 심포지엄을 개최해 테라노바(Theranova)를 이용한 HDx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를 공유했다.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는 혈액투석여과(Hemodiafiltration, 이하 HDF)에 비해 물을 20% 이상, 전력을 30% 이상 절약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인 혈액투석으로 알려져 있다. 박스터는 심포지엄에서도 제작물에 재사용종이를 활용하는 등 환경친화적 가치에 부합하도록 노력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최적의 혈액투석 치료 방안에 대한 의견과 HDx의 최신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