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 도약

  • 등록 2021.01.14 0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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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공장 건설 가속화 및 조기 수주 확보 총력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가 한국시간으로 13일(수)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Growth for the Next Decade’라는 제목으로앞으로 다가 올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존림 사장은 "지난 10년은 사업을 안정화하고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면앞으로 다가 올 10년은 생산 규모∙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을 동시에 확대하는다각화된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전 세계 9,000여명의 투자자와 450여곳의 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투자를 논의하는 글로벌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다.올해는 COVID-19 여파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시간)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까지 5년 연속, 글로벌 주요 기업 발표 섹션인 ‘메인 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인천 송도에 10만평 규모로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며,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향후 보스턴·유럽·중국 등에도 순차적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CMO 해외 생산 공장 확보도 검토해 국내외 사업 무대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해 새로운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에 대한 투자를 본격 검토하고기존 항체 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세포치료제, 백신 등으로 넓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CMO/CDO,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챔피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축적된 혁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사업도 검토해세 사업 부분이 삼성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본격 가동이 목표인 4공장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조기 수주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바이오산업분야는 글로벌 아웃소싱트렌드와 파이프라인 확대, 신규 바이오 기업 증가가 가속화되며CMO, CDO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시장 수요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며4공장 조기수주에 집중해 본격 가동 전 수주 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유럽 시장에서의 시장 우위를 이어가는 한편,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또한 신규 질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재영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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