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큐어가 기술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분야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루다큐어는 지난 ‘20년 BIG3 사업 선정에 이어, 국가대표 유망 창업 기업 2관왕에 올랐다.
루다큐어(주)(대표 김용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에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돼 향후 ‘아기 유니콘’기업으로서 본격적인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 대표 창업 지원정책으로, 선정 기업에게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개척 자금, VC 및 투자자 연계, 해외 진출 컨설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받게 된다.
루다큐어는 각막 궤양 치료제(RCI001U)와 황반 변성 치료제 등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만성 통증 및 건선 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이온채널 타겟 약물 개발을 진행중인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회사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