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의대 정명호 교수가 ‘2014 자랑스런 일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명호 전남의대 교수는 현재까지 1,0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회지에 게재하여 국내 최다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광주일고인의 위상을 높이고, 수많은 저서와 30여 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지정 심장질환 특성화 연구센터장 및 한국 심혈관계 스텐트 연구소장으로서 심장질환 치료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심근경색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령 환자 수술 기록(101세 할머니)을 가지고 있고 최근 EBS 방송국 "명의"에 출연하여 심근경색증 환자 치료에 뛰어난 진료와 연구 업적을 전국에 알렸다.
정교수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중이고,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본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국회 남북화해.협력 자문위원(의대교수로는 유일한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2014 자랑스런 일고인상" 은 2014년 10월 19일 일고인 한마당 행사장에서 수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