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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제6기 식의약 영리더 모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청소년들에게 식품과 의약품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6기 식의약 영리더’를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6개 지방식약청별로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이 되어 식의약 소통주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토론하고 UCC·로고송 제작, 캠페인, 설문조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이번 ‘제6기 식의약 영리더’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가장 가까운 지방식약청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주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 ‘학교주변 판매식품 안전하게 섭취하기’ 등 8개 주제‧21개 메시지 중 각 1개 이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는 제5기(’15년) 참여자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방학 시작과 동시에 활동할 수 있도록 일정을 앞당겨 진행한다.


 참가 신청자 중 총 50팀 내외로 선정하여 7월 5일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영리더팀에게는 식약처장의 위촉장 수여, 봉사활동시간 부여, 우수활동팀 시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식약처는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일상생활에서 식품‧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지역사회에 전파‧공유하는 ‘식의약영리더’에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공지/공고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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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 연수강좌 개최 명지병원 당뇨·내분비센터(센터장 이재혁 교수)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C관 7층 대강당에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내분비 대사질환 관리를 위한 최신 전략’을 주제로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 첫 번째 세션 ‘당뇨병의 치료 전략’에서는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젊고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첫 치료, 당뇨병약은 어떻게 시작할까(세브란스병원 이용호 교수) ▲당뇨병 환자 치료의 새로운 전략: ‘경구치료제 3제 병합 이후, 추가적인 경구약제의 효용성, 안정성(순천향대부천병원 김보연 교수) ▲당뇨병 치료에서 주사제의 역할 및 시작 비법(명지병원 안지연 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가천대 길병원 이시훈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갑상선 질환 관리 전략’ 주제로 ▲K-TIRADS를 중심으로 한 갑상선 결절의 초음파 진단(명지병원 손서영 교수)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진단과 치료-새로운 진료 지침 파악하기(세브란스병원 신동엽 교수)에 대한 내용이 마련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동국대 일산병원 최한석 교수가 좌장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내분비 질환 관리 전략’에 대해 ▲골다공증치료제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