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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주1 복용 골다공증 복합치료제 '본넬플러스정' 발매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는 2016년 10월 1일, 주1회 골다공증 복합치료제 '본넬플러스정'을 발매했다.


'본넬플러스정'은 기존 리세드론산나트륨 35mg 단일제 '본넬정'에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에게 권장되는 비타민D3 일주일분량(5600IU)을 플러스한 복합제로, 파골세포의 작용을 막는 리세드론산과 조골세포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D3의 시너지 작용으로 골다공증과 골절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일일권장량(700-800IU)이상의 비타민D3 복용이 골절 위험성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임상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복용하는 환자는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1회 복합제의 복용은 환자의 편의성 및 골다공증 치료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효능 및 편의성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제제의 안전성은 기존 단일제 수준과 유사하여, 복합제 사용의 부담을 없애고 장점만 플러스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명문제약(주) 관계자는 복합제 '본넬플러스정‘의 발매가 ‘골다공증 질환의 치료효과 향상에 이바지하고, 시장 내 입지를 다져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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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