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령제약그룹,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 초청 ‘송년의 밤’ 진행....제약산업 협력강화를 위한 교류 확대

주한 에콰도르 대사, 주한 브라질 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 등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 초청해 상호교류와 우호증진 도모하는 자리 가져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비롯한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2016 송년의 밤’을 진행하고 상호교류를 확대하고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6 송년의 밤’ 행사는 우리 기업과 중남미 국가간의 제약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남미 15개국 주한대사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최승웅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보령제약그룹과 중남미 국가와의 인연은 1979년 보령제약이 멕시코의 제약회사인 휄신社 에‘앰피실린’, ‘아목시실린’, '세파렉신’ 등 항생물질의 합성기술을 수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지난 2011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 후, 멕시코를 비롯한 에콰도르 등 중남미 25개국에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총 10개국(멕시코,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에서 발매허가를 받았으며 처방의와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2년 브라질 아쉐사와도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체결하며 중남미 의약품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은 지난 1994년 주한 투발루 명예총영사로 임명된 후 의약품 지원활동 등 양국간의 가교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2013년에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되어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