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와지트, 프로젝트 작가 모집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는 웹툰 기획 제작 전문 집단 '와지트'와 함께 웹툰 서비스 <툰피아>를 준비 중에 있다. 툰피아는 올 해 중순 오픈 예정이며, 플랫폼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문피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및 운영할 예정이다.

'툰피아'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연재 작가들을 모집한다. 문피아의 웹툰 서비스 툰피아 소개 및 연재 작가 모집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올 해 중순 오픈 예정인 '툰피아'는 웹소설 전문 플랫폼 '문피아'와 웹툰 기획제작 집단 '와지트'가 만나 오픈하는 웹툰 플랫폼이다. 오랜 기간 웹소설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해온 문피아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서비스 및 운영하며 웹툰 기획제작과 교육을 맡았던 와지트가 작품으로 함께한다.
   
툰피아에선 전문 웹툰 기획제작 및 스토리 PD와 기성 작가들이 교육과 특강을 진행하여, 데뷔를 준비 중인 작가들도 지원한다. 또한, 명동에 웹툰 파트너스 공간을 유치하여 작가들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웹툰 관계자들이 협업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지원 분야로는 그림/시나리오 개별도 포함한 웹툰 작가, 문피아 원작 웹소설 각색 작가, 문피아 원작 웹소설 웹툰화 작가로 글작가는 글콘티 이상 작가를 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모집 대상은 기성/신인 작가 불문으로 지원 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받는다다. 또한 연재 제안 작품은 캐릭터 소개가 들어간 시놉시스 및 3화 이상의 원고를 첨부하면 검토에 들어간다고 한다.

주요 장르는 판타지, 액션이지만 기타 드라마, 스릴러 등 타 장르도 환영하며 고료는 최소 회당 MG 50만원으로 연재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와지트는 함께하는 작가 지원 정책이 있음을 알렸다. 웹툰 관련 협업 공간 ‘웹툰 파트너스’ 우선 입주가 가능하며 와지트가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컨소시엄 우선 참여, 신인작가 매니지먼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웹툰 기획제작 전문인력과 웹툰 스토리제작 전문인력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 후 툰피아 연재까지 진행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