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는 웹툰 기획 제작 전문 집단 '와지트'와 함께 웹툰 서비스 <툰피아>를 준비 중에 있다. 툰피아는 올 해 중순 오픈 예정이며, 플랫폼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문피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 및 운영할 예정이다.
'툰피아'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연재 작가들을 모집한다. 문피아의 웹툰 서비스 툰피아 소개 및 연재 작가 모집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올 해 중순 오픈 예정인 '툰피아'는 웹소설 전문 플랫폼 '문피아'와 웹툰 기획제작 집단 '와지트'가 만나 오픈하는 웹툰 플랫폼이다. 오랜 기간 웹소설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해온 문피아에서 노하우를 가지고 서비스 및 운영하며 웹툰 기획제작과 교육을 맡았던 와지트가 작품으로 함께한다.
툰피아에선 전문 웹툰 기획제작 및 스토리 PD와 기성 작가들이 교육과 특강을 진행하여, 데뷔를 준비 중인 작가들도 지원한다. 또한, 명동에 웹툰 파트너스 공간을 유치하여 작가들이 작업할 수 있는 공간과 각종 웹툰 관계자들이 협업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지원 분야로는 그림/시나리오 개별도 포함한 웹툰 작가, 문피아 원작 웹소설 각색 작가, 문피아 원작 웹소설 웹툰화 작가로 글작가는 글콘티 이상 작가를 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모집 대상은 기성/신인 작가 불문으로 지원 시,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받는다다. 또한 연재 제안 작품은 캐릭터 소개가 들어간 시놉시스 및 3화 이상의 원고를 첨부하면 검토에 들어간다고 한다.
주요 장르는 판타지, 액션이지만 기타 드라마, 스릴러 등 타 장르도 환영하며 고료는 최소 회당 MG 50만원으로 연재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와지트는 함께하는 작가 지원 정책이 있음을 알렸다. 웹툰 관련 협업 공간 ‘웹툰 파트너스’ 우선 입주가 가능하며 와지트가 주관하는 각종 교육 및 컨소시엄 우선 참여, 신인작가 매니지먼트를 통해 안정적인 연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웹툰 기획제작 전문인력과 웹툰 스토리제작 전문인력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 후 툰피아 연재까지 진행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