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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ADHD/양극성장애 소아청소년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소아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양극성장애 임상시험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연구 책임자: 정신건강의학과 정경운 교수)는 ADHD와 양극성장애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신경생리학적 지표 및 유전자와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이다.
 
임상시험 참여는 ADHD나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는 만 6세에서 18세 사이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진의
면담 및 지면 검사를 실시한 후 적합한 사람에 한하여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의서를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연구참여를 방해할 정도의 불안정한 내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 뇌 손상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자는 임상시험에서 연구 담당자와의 면담 및 지문을 통한 평가를 받고, 주의력 검사를 포함한 심리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간단한 인지과제와 함께 뇌파를 측정하고 유전자 검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하게 된다.
연구책임자인 정경운 교수(정신건강의학과)는 “이번 연구를 통해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있어 생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더욱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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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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