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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효성병원, 육아맘을 위한 무료특강 개최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지난 26일(수) 효성병원 별관드림홀에서 0~7세 육아맘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저출산시대 출산장려와 올바른 육아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강의는 슈돌이 승재처럼 ‘똑 소리나는 아이로 키우기’란 주제로 김민지 스피치킴 교육원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효성병원 4월에 이어 8월까지 매월 육아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5월 ‘우리아이의 돌발행동 ADHD(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일까요?’를 주제로 육아맘 30명을 선착순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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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