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건강기능식품, 추석 선물로 선호도 높아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민족 대명절 추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위한 선물 고민이 한창이다. 특히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건강’ 관련 아이템은 매년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명절 선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김충훈)는 건강기능식품부터 아웃도어 용품, 가전제품 등 부모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소개한다.


과거나 지금이나 부모님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아이템은 건강기능식품이며, 특히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종합비타민이나 항산화 건강기능식품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NEW 헬스팩’]

글로벌 웰니스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의 ‘NEW 헬스팩’은 ▲14가지 비타민, ▲9가지 미네랄, ▲부성분으로 7가지 다양한 식물성분 등을 함유한 종합비타민이다.


다양한 영양성분을 1회 섭취량에 맞춰 1포에 담아낸 개별포장제품으로 휴대는 물론 풍부한 영양을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NEW 헬스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부모님 선물용으로는 제격이다.


추석과 함께 가을에 접어들면서 야외 활동을 위한 아웃도어•골프 용품, 가을철 미세먼지를 대비한 공기청정기 등 시즌을 고려한 아이템 또한 부모님 추석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레드페이스 ‘콘트라 스톤 등산화’]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최근 가을단풍 색감을 담은 ‘콘트라 스톤 등산화’를 선보였다. ‘콘트라 스톤 등산화’는 중•장거리 산행은 물론 트레킹 시에도 신을 수 있는 남녀 공용 로우컷 등산화이며, 방수 및 방풍 기능과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이 뛰어나 항상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경량 방수 골프화 ‘뉴 모어 라이트’를 출시했다. ‘뉴 모어 라이트’는 부드러운 재질의 소프트 스파이크를 새롭게 적용하여 편안하면서도 몸의 균형을 잡아줘 안정된 스윙을 돕는다. 이외 경량화, 봉제선 필름 처리된 방수 가죽 사용 등으로 기존 제품보다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SK매직 슈퍼 청정기 3종]

또한 가을철에는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공기청정기도 부모님 추석 선물로 좋은 선택지이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꽃가루로 인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낮아진 기온으로 실내에서 창문을 닫은 채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올해 출시된 SK매직의 슈퍼 청정기 3종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청정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공기청정기이다.


기기가 스스로 실내 오염도를 측정•판단•계획•작동하기 때문에 부모님 세대도 어렵지 않게 사용, 쾌적한 실내 공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김충훈 지사장은 “이번 추석에는 다양한 건강 선물을 통해 항상 본인보다 자녀가 우선이었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