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레몬헬스케어, 부산대학교병원에 진료비 모바일 결제서비스 구축

간편결제를 통한 대기시간 및 이동 동선 최소화로 병원 이용객 편의 제공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부산대학교병원 모바일 앱 ‘헤나(HeNA)’에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스마트폰 을 통한 진료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진료비 모바일 결제서비스는 지난해 부산대병원이 런칭한 진료&길안내 앱 ‘헤나(HeNA)’에 레몬헬스케어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엠케어(M-care)’의 간편 결제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신용카드 정보를 ‘헤나’ 앱에 등록하면 진료비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 후 비밀번호 하나만으로 간편하게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시간과 이동 없이 신속하게 진료를 마치고 귀가할 수 있다.


헤나는 환자번호만 있으면 사용이 가능한 앱으로 진료비 결제뿐만 아니라 병원 내 위치 및 진료 대기 순서를 이동 동선에 따라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 받거나 진료 예약 및 이력 조회, 건강수첩, 주차관리 등 다양한 진료 및 병원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이번 부산대병원의 진료비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축은 부산.영남지역 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한편, 병원 이용객에게도 진료 예약과 이용 편의성을 넘어 진정한 스마트병원 서비스를 누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부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한양대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6개 종합병원에 ‘엠케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내로 전자처방전 약국 전송 및 실손보험 청구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