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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착한화이자링크 희망프로젝트’ 통해 봉사활동

지역 아동센터 대상 도서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 봉사활동 통해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공유 가치 실천

한국화이자제약은 지역사회 환원을 통한 공유가치를 실천하고자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인 ‘2017 착한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 Be Essential’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도서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 강화도에 소재한 ‘비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도서와 학용품을 전달하고,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 - Be Essential’은 한국화이자제약이 2015년 공약한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세 번째 캠페인이다.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하여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단법인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협업하에 진행한다.


2015년 섬마을 아이들을 위한 희망도서를 전달한 ‘섬마을 편’, 2016년 ‘산간지역 편’에 이어 3년차에 접어드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필수 의약품을 제공하는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Pfizer Essential Health: PEH)’의 핵심 키워드인 ‘에센셜(Essential)’의 의미를 살려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올해 6개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해, 3년간 약 4천여 권의 도서를 전국 19개 센터에 기증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아동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서 기부 외에도 독서 지도, 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내부 임직원들의 참여의 폭을 넓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책갈피를 직접 제작하고, 다양한 도서들을 기증 받기도 했다.


후원금 모금 채널 역시 확대해 의료진이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PfizerLINK)’에 참여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온라인 심포지움인 ‘링크지움(LINKsium)’에 참여하는 의료진들에게까지 기부금 적립 기회를 넓혔다. 기부금 모금은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의료진에게 맞춤형 의학정보를 전하는 화이자링크가 소외 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상생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의료진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고 밝혔다.


사단법인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병노 이사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3년 동안 캠페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한국화이자제약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자 따듯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맞춤형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www.pfizerlink.co.kr)는 화상 디테일링 전문 온라인 영업사원이 화상을 통해 의료진에게 1:1 형식으로 의학 정보를 전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질환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링크 외에도 멀티 채널 서비스로서 ▲국내 및 글로벌 연자의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는 링크지움(Linksium) ▲이메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링크메일(Linkmail), 질환교육 중심의 의료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메디닥링크(MediDocLink; www.medidoclink.co.kr) 등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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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