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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공동 워크숍 개최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시범사업 때부터 참여, 운영경험 축적 및 질적 수준을 높인 실적을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 받은 인하대병원은 12월 1일(금),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하 “일산병원”)과 인하대병원 강당에서 선도병원으로는 최초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추진단 고영 단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 일산병원 및 인하대병원 간호관리자 등 총 50 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과 전략을 주제로, 환자안전 관리체계, 효과적 인력운영방안, 미래형 간호서비스 모델 비전 등에 관련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추진단 고영 단장은 “선도병원으로는 최초로 민관을 대표하는 병원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도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미래형 의료기관 모델 구축에 앞장서주시기를 바라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이수연 간호본부장은 “민관 의료기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선도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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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