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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인천성모병원 사외보 ‘동행’ 한국사보협회장상 수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한 사외보 ‘동행’은 2006년 4월 처음 제작된 이후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총 141편의 ‘동행’이 제작됐으며, 건강정보와 병원소식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아 매월 제공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병원장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성모병원을 아껴주시는 분들과 다양한 소통과 공감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2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31개 기관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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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