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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평가결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하였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내시경 시술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질관리 프로그램으로 인증 전문 위원회에 소속된 전문 인력이 인증기준의 충족여부를 평가한다.


평가내용은 내시경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지표, 감염 및 소독 등 5개 영역, 72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그중 47개 항목은 병의원 규모에 상관없이 필수적으로 충족하여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 인증기간은 2017년 12월 ~ 2020년 11월까지로 3년간 유효하며 3년이 경과되면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


임대종 원장은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을 통해 소화기내시경센터의 체계화된 절차와 의료진의 내시경 시술 우수성 및 안전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검진시스템 개발로 소화기내시경센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편 앞으로도 내시경 검사의 질적 향상을 통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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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