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5일(금) 2017 Q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실시한 '의료 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과 환자 안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로 약 3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사, 심사위원 소개, 부서 발표, 행운권 추첨, 강평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발표 시간에는 약제팀, 수술실, 영양팀, 진단검사의학팀 등 총 8개 부서에서 그동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