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초에 세운 피부, 몸매 관리 계획 아직 늦지 않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타민을 꾸준하게 섭취해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인 만큼, 설렘과 아쉬움이 커지는 연말이다. 특히 연초에 세워놓은 ‘워너비 피부, 몸매 만들기’에 대한 목표가 다시 떠올라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관리법에 귀가 솔깃해지는 때다.


하지만 일 년 내내 무리한 방법으로 도전과 좌절을 반복했다면, 이제는 일시적인 효과보다 지속적으로 관리•유지 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내면이 아름다워야 ‘진짜 미인’이라는 말처럼, 외관상뿐 아니라 ‘속’까지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이너뷰티 법을 알아봤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물과 비타민!
맑고 촉촉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목표다. 그러나 겨울철의 건조한 실내외 공기와 매섭게 부는 찬바람으로부터 하루 종일 맑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단기간에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다양한 관리와 시술에 마음이 끌리지만, 무분별한 시술은 피부를 자극해 오히려 트러블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부작용 걱정 없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과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다. 기온과 습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장시간 샤워를 피하고 샤워 후 빠르게 피부 보습제를 발라줘야 한다.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A는 피부 재생을 돕고 피지선과 한선(땀샘)의 기능을 조절하는데, 비타민A가 부족하면 피부가 쉽게 푸석해지기 때문에 평소 당근이나 달걀노른자, 우유 등을 통해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저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B와 과도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비타민C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뱃속부터 가벼워지려면? 초유성분 락토페린!!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는 날씬한 허리다. 이를 위해 365일 다이어트를 외치며, 식이요법부터 운동, 다이어트 보조제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영양소 균형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굶거나 단기간에 살을 빼려다 검증되지 않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할 경우, 거식증이나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과 날씬한 몸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은 물론 ‘아기를 지키는 단백질’로 불리는 락토페린 성분으로 뱃속부터 가벼워지는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의 ‘락토페린 나이슬리머’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감소(섭취 전후 비교 결과)에 도움을 준다고 인정받은 ‘락토페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다.


라이온 본사의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로 락토페린 성분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제품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100% 유럽산 우유에서 추출한 락토페린을 사용해 속까지 편안하고 인체에 무리 없이 건강한 뱃살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