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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기원 응원가 '강강술래' 공개

프로듀서 겸 가수 레모니안(최창희)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기원을 위한 응원가 '강강술래'가 15일 정오에 공개한다.

 

앞으로 한 달도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의 열기를 더해줄 폭발적인 응원가가 등장했다. 전통 한국적인 느낌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레모니안의 깨끗한 보이스로 완성도와 기대감을 높였다.

 

그동안 감성록 레모니 안 밴드의 리더로 활동해온 가수 레모니안이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가로 힘차게 시작함과 동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싱글 음반 "늦지 않았음을"(유영석 작사, 곡) 리메이크곡을 발매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후 첫 번째 공식활동이기도 하다.

 

지난해 부터 인순이, 김경호에 신성훈 등 많은 많은 가수들이 이어 응원가를 내놓고 있다. 레모니안 역시 많은 유명 가수들 중 한 사람이다. 무엇보다 이번 응원가의 노래는 무형문화재인 "강강술래"가 주제로 살렸다. "강강술래"에 담긴 해학과 열정을 세계인 모두가 화합하며 서로를 응원할 수 있도록 국악 장단에 맞추어 노래했다. 이번 응원가는 평창올림픽이 치러지는 동안 세계인의 축제로 치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사 또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남아공 월드컵의 응원가였던 "Forever Korea"(Feat. 김명기)을 프로듀싱하였던 만큼 '오 필승 코리아'에 이은 국민응원가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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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면 안 되는 무릎 통증, 혹시 '이질환' 우리의 신체를 지탱해 주는 뼈와 근육은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직이다. 특히 2개 이상의 뼈가 연결되는 관절은 서로 단단히 연결하고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곳이다. 손가락이나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모두 관절 덕분이다. 또 관절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관절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균형을 잃거나 다른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다른 질환이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관절은 자연스럽게 마모될 수 있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관절에 잦은 충격이 지속되면 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지속하면 연골이 소실돼 뼈의 마찰로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는 4월 28일은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을 알리기 위해 대한정형외과학회가 지정한 ‘관절염의 날’이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대표적 관절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어깨를 얼리는 질환, 오십견=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에 염증이 생기고 어깨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전 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