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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한정판 선물세트 선보이며 설 특별 기획전 진행

눈 건강 전문 기업 안국건강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일년 중 최대인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김영란법으로 인해 5만원대 이하의 실속형 건강식품이 명절 선물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의 일상화로 디지털 노안 시대까지 대두되면서 눈 건강의 대명사인 ‘루테인’이 명절 시즌에 특히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중노년층의 경우에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실명의 주된 원인으로 불리는 황반변성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전체 황반변성 환자 중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94%에 달하는 것을 나타나, 루테인은 눈 건강이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들의 필수 영양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안국건강은 루테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눈 건강식품들을 5만원대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명절 시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첫 번째는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를 선정,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전속모델 이서진의 친필사인으로 구성해 선보인 설 한정판 선물세트다. 이외에도 ‘아이세이프 루테인’, ‘오메가 루테인’ 등의 다양한 루테인 선물세트를 최대 58%의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해당 품목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되는 설 특별 기획전이다. ▲ 모든 고객 5% 할인쿠폰 ▲ 신규 고객 5% 추가 할인쿠폰 ▲ 신규 고객 루테인 미니 100 1개월분 본품 증정 ▲ 구매할 때마다 베스트셀러 샘플킷 증정 ▲ 10만원 이상 구매 시 맥주효모 또는 비폴렌 본품 증정 ▲ 신규 고객 무료배송 쿠폰 증정 등의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아이세이프 루테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되고, 신규가입 후 첫 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명절증후군 극복을 바라며 ‘롯데시네마 영화권(2인)’을 총 50명에게 제공한다. 


안국 루테인은 인도 카르나타카 지역의 전용 농장에서 원료를 직접 재배해 증류공법 기술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40% 고농도 루테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국건강만의 ‘안심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모든 원재료와 더불어 캡슐 외피까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 루테인과 항산화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 ▲ 루테인에 눈 건강에 특화된 부원료를 더한 프리미엄 아이케어 제품 ‘아이세이프 루테인’ ▲ 눈 건조 개선 효과가 입증된 오메가3를 함께 배합한 ‘오메가 루테인’ 등 대표 제품들이 포함됐다.


세 번째는 눈에 좋은 제품들로 구성한 추가 특가 구성이다. ▲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 어린이 눈 영양 젤리 ‘아이편해’ ▲ 지친 눈을 따뜻한 온열로 감싸주는 아이마스크 ‘안편해’ 등을 파격적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의 일상화뿐 아니라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이 악화되면서 눈 건강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며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점차 많아지는 만큼, 올해 설 명절에는 여러 제품들을 비교해 보고 선물 받는 이에게 가장 적합한 눈 건강식품을 선택해 선물하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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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식중독 지속 ...예방하려면 "끓인 음식도 주의해야"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등 육류를 주원료로 한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고, 퍼프린젠스균은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증식하고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충분히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상온에 그대로 보관하는 경우가 있어 가열한 후 조리용 솥 내부에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가 다시 증식해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의 보관방법과 온도를 준수해야 한다. 먼저 집단급식소, 음식점 등에서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하여야 하며, 만약 즉시 제공이 어려운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냉장 보관(5℃ 이하)해야 한다. 또한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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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