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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 자양강장제 '라라올라'...스포츠 마케팅 열기 후끈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공식 후원사로 활동

이니스트, 여자배구 스포츠 마케팅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대표 김국현)은 경기도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을 기업차원에서 홍보하는 활동을 펼쳐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7일 있었던 경기에서는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수 제공, 응모권 및 포토존 이벤트 등을 펼쳤다.



이니스트는 작년부터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공식 후원사로 물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경기부터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일반의약품 라라올라액 으로 스포츠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건 것이다. 마케팅 관계자 말에 따르면 배구 경기 특성 상 선수들이 날아올라서 스파이크를 하는 장면이 라라올라 네이밍을 연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배구 경기를 통해 제품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의미이다.

특히 김대표는 개인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이저 스포츠보다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인 여자배구를 후원함으로써 함께 성장 발전하며 지속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6월경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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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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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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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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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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