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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녹색병원, <뇌전증 바로알기 건강강좌> 개최

2월 12일 세계 뇌전증의 날을 맞아 대한뇌전증학회가 2월 5일부터 9일을 뇌전증 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녹색병원(서울 중랑구 면목동 소재, 병원장 김봉구)은 2월 8일(목) 오후2시부터 원내 강당에서 뇌전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뇌전증 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신경과 송현석 과장이 뇌전증의 의미와 증상, 최신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및 대화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어 재활센터 김광태 실장과 함께 겨우내 웅크린 몸에 활기를 불어넣는 운동 배우기 순서를 진행합니다.


뇌전증은 뇌신경세포의 네트워크의 문제로 생기는 발작이 반복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 5천만 명 중 뇌전증 환자 수는 2만에서 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색병원 신경과 송현석 과장은 “뇌전증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면서, “뇌전증에 대한 일반인들의 그릇된 이해를 바로잡아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데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번 행사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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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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