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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신제품 파이프라인과 미래 성장 비전 발표

소비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제품 인지도 상승1으로 2017년 두 자릿 수 성장 쾌거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2월 7일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Leading Growth Pharma) 엘러간 및 한국엘러간의 비전과 가치를 제시했다.


한국엘러간은 2017년 두 자릿 수 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한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선도적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할 준비를 갖추면서 2018년에도 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엘러간 아시아 9개국 지역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엘러간 김은영 총괄대표는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신제품과 소비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 것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엘러간이 두 자릿 수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라며, “2018년에도 이 원동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시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성장 리더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국엘러간의 2017년 성장에는 한국 소비자 수요를 맞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인 쥬비덤®과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이 큰 역할을 했다. 쥬비덤®은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세계시장 44% 점유율의 필러2이며 2017년 출시된 내트렐®510은 보형물의 전면부와 후면부가 다른 점도의 코히시브 젤(Cohesive gel)로 구성된 ‘듀얼 겔(Dual gel)’ 컨셉의 6세대 인공유방 보형물이다.


이 날 한국엘러간은 2018년 성장을 이끌 신제품인 턱밑지방개선 주사제와 의료용 저온기 쿨스컬프팅® 역시 소개했다. 턱밑지방개선 주사제의 주성분은 지방 세포 수를 줄이고 치료 부위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쿨스컬프팅®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 세포를 주변 조직에 영향없이 저온으로 자연사시켜 피하 지방 세포만을 섬세하게 제거한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상반기에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정창호 상무는 “두 제품 모두 시술 효과를 높였기 때문에 의료미용이 보편화된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 것이다”라며 2018년 두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했다.


한국엘러간은 의료진에게 제품정보 전달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MI™: Allergan Medical Institute™) 교육 플랫폼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다양한 임상 경험 및 수술 기법 등을 공유해 제품 사용과 환자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필러 시술 환자의 치료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MD코드™(MD Codes™)를 개발, 제품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필러 시술 기법을 제공한다.


엘러간(Allergan Plc. (NYSE: AGN))은 전 세계 100 여개 국가 이상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3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Medical Aesthetics), 안과 사업부(Eye Care), 보톡스 치료 사업부(Neurosciences & Urology) 등 다양한 질환 카테고리에 대한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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