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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 놓고 불거진 의료계 내홍...일단 봉합

추무진회장 " 정관과 대의원회 수임사항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회장으로서 대의원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며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 추진 뜻 접어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을 놓고 불거진 의료계 내홍이 일단  정리되는 분위기이다.일각에선 불가역적으로  정리되었다고  진단하기  보다는 회장 선거전까지 봉합되었다고 보는 것  같다.

추무진 회장은 13일 대의원들에게  보낸 서신문을 통해 "더 이상 의료 전달체계  개선 권고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단합을  호소하고 나섰다.

추회장은  "어려운 진료 환경 속에서도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명감으로 인내하고 계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고 운을  뗀뒤 "지난 2월 10일 임기가 몇달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의된 불신임안은 회장인 저의 부덕의 소치라 생각한다"고 한껏 몸을 낮췄다.

이어 추회장은 "불신임안은 비록 정족수 미달로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못했으나 그 회초리 같은 대의원들의 발언과 회원들의 목소리는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 현 집행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은 더 이상 진행하지 말라는 대의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어 더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머리를 숙었다.

그러면서 추회장은"의료전달체계 개선을 통하여 죽어가는 의원을 살리고 의원과 병원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기능정립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정관과 대의원회 수임사항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회장으로서 대의원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한편 의료전달체계 문제는  추회장의 이같은 입장표명에도 불구하고   오는 4월 치러지는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전에서도 핫 이슈로 등장할 공산이 커졌다. 추회장이  회장선거에 나설 경우  상대 후보들의 거센 도전은 피할수 없을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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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렙수련원 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 중간결과...단체급식 추정 조리용 물 오염 가능성 높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집단 발생(2월3일.토)한 노로바이러스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하며,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해당 수련원 이용자 중 1,014명을 검사한 결과, 94명이 노로바이러스로 확진되었다.역학조사 결과, 집단 발생의 원인은 수련원 단체급식으로 추정되며, 조리용 물을 통한 오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수련원은 단체급식을 중지하고, 소독, 손씻기, 개인위생 당부 등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또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외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 주요 감염경로에 근거해 관련 예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염된 지하수를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시고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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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 놓고 불거진 의료계 내홍...일단 봉합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을 놓고 불거진 의료계 내홍이 일단 정리되는 분위기이다.일각에선 불가역적으로 정리되었다고 진단하기 보다는 회장 선거전까지 봉합되었다고 보는 것 같다. 추무진 회장은 13일 대의원들에게 보낸 서신문을 통해 "더 이상 의료 전달체계 개선 권고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단합을 호소하고 나섰다. 추회장은"어려운 진료 환경 속에서도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명감으로 인내하고 계시는 여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고 운을 뗀뒤"지난 2월 10일 임기가 몇달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의된 불신임안은 회장인 저의 부덕의 소치라 생각한다"고 한껏 몸을 낮췄다. 이어 추회장은"불신임안은 비록 정족수 미달로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못했으나 그 회초리 같은 대의원들의 발언과 회원들의 목소리는 잊지 않겠다."고 약속하고"현 집행부의 의료전달체계 개선 권고안은 더 이상 진행하지 말라는 대의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어 더이상 추진하지 않겠다"고 머리를 숙었다. 그러면서 추회장은"의료전달체계 개선을 통하여 죽어가는 의원을 살리고 의원과 병원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기능정립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정관과 대의원회 수임사항을 지켜야할 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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