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원장 조용균)는 3월 2일 의무기록 우수 전공의를 선발해 표창했다.
이번 시상은 의무기록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6년 한해 동안 의무기록 완결도 및 충실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전공의를 선정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공의는 내과 박광민, 외과 염태영, 소아청소년과 오나경, 이비인후과 김승호 등 4명이며,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품권이 지급되었다.
상계백병원은 환자의 소중한 의무기록들이 미진한 부분 없이 충실하게 기록되고 남겨질 수 있도록 의무기록충실여부 결과에 따라 매년 모범적으로 의무기록지를 작성한 전공의들을 선발해 시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