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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국민활력 드링크 '박카스' 마케팅 강화

박카스 TV광고 ‘엄마’ 편 선보여... 가장 많이 참고, 일하고, 배우며, 해내는 엄마들을 응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018년 첫 박카스 TV 광고 ‘엄마’ 편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2016년 동아제약은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나를 아끼자’라는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응원의 대상을 전 국민 차원으로 확대해 이 시대 아빠를 응원하는 ‘딸의 인사’ 편을 선보였다.


이번 엄마 편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여성을 소재화했다. 자신의 사회적 목표를 잠시 접어 두고 집안일과 육아에 전념하며 힘을 내는 이 시대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광고에는 집안일을 하는 엄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느 때처럼 집안일과 아이들을 씻기면서 ‘태어나서 가장 많이 참고, 일하고, 배우며, 해내고 있는데 엄마라는 경력은 왜 스펙 한 줄 되지 않는 걸까?’ 라는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아이들의 장난에 언제 고민했냐 듯이 웃으면서 같이 장난을 친다. 마지막에는 목욕을 마친 아이들이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하고 그러한 아이들과 아빠가 셀카를 찍다 엄마에게 혼나는 모습으로 유쾌하게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 엄마 편은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엄마들을 응원하고자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일상 속 이야기들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참신한 재미와 감동은 물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 ‘대한민국에서 OOO 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 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2016년부터는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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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 발생... 방치하면 이런 결과 초래 치아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정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치아와 잇몸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중요성을 간과하고 구강 건강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구강 건강이 좋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잇몸 질환은 심장, 뇌졸중, 당뇨병과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풍치라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에서 생긴 염증이 잇몸뼈인 치조골을 녹이면서 발생한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경우를 치은염, 잇몸뼈 주변까지 퍼지면 치주염이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치주질환 및 치은염 환자는 2022년 1811만7919명으로 질병별 환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실제 치주질환과 치은염은 우리 국민의 약 90%가 사는 동안 한 번 이상은 걸리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환자 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권소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염의 경우 오랜 시간 점차적으로 뼈를 녹이는 방향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