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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불면증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관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오는 16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불면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수면의 날(3월 둘째 주 금요일)은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면장애의 예방을 위해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한 ‘수면 기념일’이다. 대한수면학회에서도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시기에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수면학회에서 정한 이번 수면의 날 슬로건은 ‘건강한 수면리듬, 건강한 삶’이다.


올해 세계 수면의 날은 오는 16일(금)로 국제성모병원은 이날 오전 11시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강의를 연다.


강의는 국제성모병원 수면센터 의료진이 나서 ▲불면증 대처방법(정신건강의학과 박일호 교수) ▲수면 각성 주기를 아시나요(신경과 김혜윤 교수) ▲코골이 치료방법(이비인후과 송기재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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