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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흥해라 청춘 캠페인 개최

‘내 사연이 구작가의 작품이 되는‘ 흥그림센터 사연 공모 이벤트


• 선정된 우수 공감 사연을 토대로 캐릭터 ‘베니’의 구작가가 직접 그림 작품 제작해 발표
• 3월 31일까지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에 댓글 남기기로 참여 가능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가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토끼 캐릭터 ‘베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구작가(구경선)와 함께 ‘흥그림센터’ 사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흥그림센터’ 이벤트는 ‘내 삶을 흥하게 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청춘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연을 모집하고, 이를 토대로 구작가가 그림 작품을 제작,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 내 게재된 이벤트 소개 글에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바이엘코리아와 구작가는 우수 공감 사연을 제공한 5명을 선정해 나만을 위한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구작가의 작품을 증정하며, 또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특별 제작된 베니 캐릭터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바이엘코리아의 ‘흥해라 청춘’ 프로젝트는 우리 시대 청년들이 흥을 잃지 않고 삶을 흥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바이엘코리아는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취지에서, 큰 귀로 상대의 말을 듣고 공감을 잘 하는 베니 캐릭터와 이 캐릭터를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구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2017년 12월부터 흥해라 청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흥해라 청춘’ 캠페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작가가 청년들을 응원하는 인터뷰 영상과 베니 캐릭터를 활용한 SNS 콘텐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018년 상반기에 바이엘코리아는 ‘흥해라 청춘’ 캠페인의 일환으로, 삶을 ‘흥’하게 하는 스토리를 가진 청년들과 함께 청춘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여년간 한국 사회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2013년부터는 청년들의 열정을 지원하고자 디지털 헬스케어 및 스마트팜 분야의 뛰어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그랜츠포앱스(Grants4Apps)’를 통해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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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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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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