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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조명찬 교수 “중국국제심부전학회” 기조강연

중국국제심부전학회(The china international Heart Failure Congress 2018)에서 조기강연과 한중합동심포지엄 사회 맡아

 충북대학교병원은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중국국제심부전학회(The china international Heart Failure Congress 2018)에서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가 “아시아 심부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한중합동심포지엄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조명찬 교수는 현재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고, 아시아-태평양 심부전학회 및 아시아 심부전 네트워크 회장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 심장질환 치료의 노하우를 해외와 공유해 글로벌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한국인에 최적화된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한중합동심포지엄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심장질환 치료의 수준을 높이고 더 나아가 아시아 심부전환자의 관리와 예방 및 진료지침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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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관리 중심의 미래의료체계 확립… 디지털 의료 서비스 확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강대희, 임종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 운영위원과 실무위원을 맡고 있는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개혁을 위한 열띤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박수민 당선인, 민주당 안도걸 당선인(화상참여) 등이 참석해 국회 차원의 지지를 밝혔다. 임종윤 공동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의료 개혁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의료 지적재산권은 국가와 국민에 귀속되는 것이며, 국가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헬스케어 4.0을 넘어 범 국가적이고 영속적인 미래의료 혁신 정책을 반드시 제안하겠다.”면서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의 정기 세미나를 최소 연 6회 이상 개최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