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도웨이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의원전용 무인 자동접수, 수납, 처방전 발행 키오스크 ‘닥플브릿지’를 출시를 앞두고 전자차트 전문업체 전능아이티㈜와 시스템 연동에 관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레도웨이는 의사커뮤니티 ‘닥플(Docple)’, 보험심사 업무포털 ‘Rx plus’를 개발 및 운영 중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크레도웨이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의원용 키오스크인 ‘닥플브릿지(Docple bridge)’는 3월 15일 COEX에서 열리는 KIMES 2018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닥플브릿지’는 전능아이티의 ‘Smart NC’ 전자차트와 연동되며, 환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단히 예약, 접수가 가능하게 된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개발된 진료 이력 열람 기능이 있는 환자용 스마트폰 앱 ‘파도플러스(Pado plus)’도 같은 날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전능아이티의 전자차트인 Smart NC는 클라우드에 백업이 가능한 전자차트로 ‘닥플브릿지’와 연동될 뿐 아니라 환자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파도플러스’와도 연동되므로 현재 Smart NC를 사용중인 의원들은 키오스크인 ‘닥플브릿지’를 도입하면 쉽고 빠르게 설치 운용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