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5일(목)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와 중독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도박중독·정신질환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예방 및 교육활동과 기관이용자에 대한 다각적 개입을 위한 서비스 의뢰 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가원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도박문제 대상자 조기발견 및 개입을 활성화하고, 도박문제로 경제 및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