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 양일간 서울에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프라임 심포지엄’(PRIME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프라임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한꺼번에 다루는 1차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전문가들을 위해 특화된 심포지엄이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만성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1차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를 더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주요 만성질환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 및 최신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개정된 당뇨병, 고혈압 진료 지침을 소개하고, 만성질환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이 공유돼 참석한 전문의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새로운 진료 지침으로 보는 개원가 만성질환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당뇨병 진료지침 및 △새로운 고혈압 진료지침, 개원가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치매의 진단과 관리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심포지엄 둘째 날에는 ‘만성질환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주제로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의 효과적인 전략 △새로운 인슐린 강화요법,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통증에 대한 정신과적인 접근 및 치료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