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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근로복지공단, 「2018년 사회공헌대상」 수상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4. 4(수) 10:40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8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공단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신규사업 수행, 출퇴근재해 보상범위 확대 등 일하는 사람들의 복지 증진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하여,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후원하고, 저소득 산재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과 별도로 정기적인 학습지원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홀몸노인,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산재상담 등 메디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본연의 직무수행과 업무특성을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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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한 당뇨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검사 신뢰도 높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진단검사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진단검사시스템에 대하여 품질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단검사시스템 품질 평가는 진단검사 기관(의료기관, 검사수탁기관)에서 사용하는 시약, 장비, 교정물질로 이루어진 검사 체계의 질 평가로, 주요 만성질환 7개 검사 항목*을 대상으로 진단검사시스템의 정확도, 정밀도, 총오차 등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다. 품질 평가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4.22.(월)부터 4.26.(금)까지 만성질환예방과(nmrl@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총콜레스테롤 등 항목은 그 결과 값에 따라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 진단과 치료 유무가 결정되므로 정확한 검사가 요구된다. 아울러 검사기관에 따라 사용하는 검사법이나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표준화되지 않은 항목의 경우 위양성 또는 위음성 검사결과를 초래하여 의료비 증가, 치료기회 상실 및 국가 통계 지표의 신뢰성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2011년부터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시작점인 진단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국가 차원의 진단검사 표준화 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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