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연구회장 강동일)은 2018년 4월 25일(수) 09:00~17:30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I(A101호)에서 제3회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각 세션별로 “물성 및 미량분석에 관한 분석기술 최근 동향”을 주제로 최신 분석장비를 이용한 물성 및 미량 분석분야에 관한 신기술과 응용 결과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되며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바이오스타트업의 산/학/연 분석연구 전문가 1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정보교류를 하게 된다.
강동일 연구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신약개발의 생산성 차원에서 분석기술의 수준이 그 나라의 신약개발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ICH(International Conference Harmonization) 가입국가로서 글로벌 규제 시장에서 첨단 분석기술에 대한 보다 많은 투자를 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