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지난 9일 길동생태공원을 찾아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은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를 하천 주변에 심어 생태복원 및 환경개선에 힘쓰는 하천유역 수질정화 활동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13년부터 전국 16개 지부에서 지역별 주요 하천유역에 1지부 1하천을 지정해 노랑꽃창포 식재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직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붓꽃주변 잡초제거,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남지부는 길동생태공원에 3,580본(本)의 노랑붓꽃을 식재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으며, 2015년 도심 내 녹지공간 확보와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에서 우수활동참여단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