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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재건 1,000례 기념 심포지움 개최

 오는 4월 14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2018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재건 1000례 기념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움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성형외과의 유방재건 1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유방재건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유방재건 전문가들과 일본, 대만의 해외 연자를 초청하여 다양한 지식과 경험의 교류를 통해 의학 발전과 질 높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심포지움은 ‘자가조직을 이용한 유방재건',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재건', '유방재건의 최신 지견' 및 '유방재건 수술에 적용되는 기초 연구' 등 네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수들의 강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형외과 양정덕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은 다양한 유방재건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유방재건을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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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관리 중심의 미래의료체계 확립… 디지털 의료 서비스 확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정부와 의료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의료대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의료 현장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료 개혁을 준비하는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이하 한미연)의 정기 세미나가 지난 17일 개최됐다.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는 지난 3월 의료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출범했으며, 前 서울대학교 의대 학장인 강대희 원격의료학회 회장과 前 바이오협회 이사장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등기이사 겸 코리그룹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강대희, 임종윤 공동대표를 비롯해 각 분과 운영위원과 실무위원을 맡고 있는 의료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개혁을 위한 열띤 정책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박수민 당선인, 민주당 안도걸 당선인(화상참여) 등이 참석해 국회 차원의 지지를 밝혔다. 임종윤 공동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의료 개혁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의료 지적재산권은 국가와 국민에 귀속되는 것이며, 국가의 의료 경쟁력과 미래 가치 제고를 위해 헬스케어 4.0을 넘어 범 국가적이고 영속적인 미래의료 혁신 정책을 반드시 제안하겠다.”면서 “한국 미래의료 혁신연구회의 정기 세미나를 최소 연 6회 이상 개최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