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북 내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청주시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개소하게 되어 청주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함께 4월 12일(목) 오후 14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충북도내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정신건강관리, 고위험군 및 전문적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조기개입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간 유기적인 체계 구축하고 협력하고자 한다.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연합캠페인 ▲대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대학생 고위험군 상담 및 연계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네트워크를 구축 해왔고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건강한 대학생 생활을 돕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