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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 진행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울쎄라 불법팁 문제를 근절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울쎄라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법원은 울쎄라의 구성품인 트랜스듀서(팁)를 불법 개조하거나 변조하여 불법팁을 생성 또는 이에 가담하는 행위에 대해 의료기기법 위반의 범죄 행위로 규정해 판결을 한 바 있다.


이에 멀츠코리아는 울쎄라를 구입 및 사용하고 있는 국내 의료진의 진료와 환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스테틱 전문 회사로서 사회에 공헌하고자 울쎄라 불법팁 근절을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울쎄라 정품팁은 팁 안에 내장된 정제된 액체와 팁 표면의 얇은 막을 통해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으로 전달 되기 때문에, 제조날짜로부터 1년까지의 유효기간과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불법팁은 유효기간을 넘긴 팁이 재사용 되는 경우가 많고, 주기적인 관리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시술 효과가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 발생의 우려가 있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멀츠 코리아는 5월부터 울쎄라 시스템의 구성품인 정품팁의 2400샷을 다 소진하거나 사용기한이 지났을 경우, 직접 각 의료기관으로부터 폐 팁을 수거한 후 의료 용품 전문 폐기 업체를 통해 전량 폐기할 예정이다.”라며, “울쎄라 불법팁 문제를 개선하고 사용한 팁의 폐기를 강조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조사의 사명을 걸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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