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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8 하계 인턴십 모집

글로벌 제약 업계 리딩기업 화이자에서 체계적인 실무 경험 및 선진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기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오는 5월 10일(목)부터 5월 23일(수)까지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일정은 5월 10일(목)부터 5월 23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인턴 채용 사이트(http://pfizer.saramin.co.kr)를 통해 진행된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8년 7월 3일(화)부터 8월 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 경험을 쌓게 된다.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HR.Korea@Pfizer.com)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2009년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동•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화이자의 체계적인 실무 경험과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많은 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에서 꿈을 펼치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의미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으로, 보다 건강한 세상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를 키우고자 2009년부터 동계 및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팀웍을 습득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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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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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민소통이 최선의 방역"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위원장 정기석)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추진한 '국내 감염병 위기소통 효과성 강화를 위한 조직 구조‧체계 개선안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감염병 대유행과 같은 공중보건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와 구조, 즉 시스템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코로나19 유행 사례를 기반으로 4가지* 세부 과제를 통해 질병관리청의 위기소통 개선 방향성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소통환경 분석, 해외사례 분석을 통해 기존 감염병 위기소통의 목표와 기능을 보완하고 재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파악했다. 먼저 감염병 위기소통에서 ‘방역 관련 정보를 알리는 것’ 외에도 ‘과학적 근거 및 조직의 신뢰 획득’을 소통의 핵심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목표 달성의 효과성을 위해 제도 배열*에 대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또한, 감염병 위기에서 정부의 소통은 일반적인 상황일 때와 차별적인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위기소통 원칙인 신속성, 투명성, 정확성에 더하여, ‘협력과 조정(coordination)’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구진은 질병관리청 내 소통전담조직(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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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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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 글로벌 권리 확보… 방광암 치료제 연구개발 탄력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2일 RNAi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리진(Curigin)과 유전자치료제 ‘CA102’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큐리진의 항암 신약 후보물질 CA102에 대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하여 표재성 방광암을 첫 번째 타깃으로 독점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CA102는 다양한 암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이 많이 되는 분자를 인지하도록 개조된 종양용해 바이러스에 shRNA를 삽입한 유전자치료제다. shRNA는 큐리진의 플랫폼 기술이 적용되어 세포 내 신호전달을 통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mTOR과 STAT3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제작됐다. 이 약물은 종양을 특이적으로 인지하고 작용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련된 두 유전자를 이중표적하여 항암 효과를 강화할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약물이 타깃으로 하는 방광암은 치료에 주로 화학요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면역 및 표적항암제가 치료요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나 내성 발생과 높은 재발률로 치료제 선택의 폭이 좁아 결국 방광 적출로 이어지는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서울성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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