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GSK 임직원, ‘세계 루푸스의 날’ 행사 참여, 희귀질환 Lupus 바로알기 캠페인 동참

GSK(한국법인 사장 쥴리엔 샘슨)는 5월 10일 세계 루푸스의 날을 맞아 자사의 임직원들이 ‘루푸스 바로알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5월 10일은 세계 루푸스 연맹(World Lupus Federation)이 전신 홍반 루푸스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마련한 세계 루푸스의 날로, 국내 루푸스 환자단체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이하 루이사)’는 질환 인식 향상과 치료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루푸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GSK 임직원 20여 명이 동참해 루푸스 환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질환의 심각성과 환우들이 겪는 일상의 어려움들을 알렸다. 매년 진행하는 거리 행진에도 참여해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GSK는 시민들과 함께 환자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대형 퍼즐을 맞추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지난 2월 취임한 GSK 한국법인 쥴리엔 샘슨 사장은 “GSK는 전신 홍반 루푸스 환우들의 애환을 깊이 공감하고, 치료제 공급 등 전 사 차원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진행되는 루푸스 알리기 캠페인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신 홍반 루푸스는 가임기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_, 많은 젊은 여성 환자들이 질환 때문에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질환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GSK는 미국 여자축구계의 간판 스타이자 루푸스 환자인 섀논 복스(Shannon Boxx)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질환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