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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 체결

의료산업발전을 위한 의학연구 협력체계 구축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병민)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은 5월 25일 고려대 안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손을 잡은 고려대 안산병원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설과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험에 통과한 의료기기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맞춤형 재생 및 재건 의료 기술 실증단지 구축 과제 추진(①4D프린팅 줄기세포 실증지원센터 구축 ②GLP 시설 구축 ③재생 및 재건의료기기의 시제품 제작 및 시험평가기법개발) ▲특허동향 분석, 국제연계 및 기술세미나 ▲인력교류 및 정보·출판물 교류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등 의료산업 전반에 대해 양 기관의 협업모델 구축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병민 병원장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협약체결로 의료기기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긴밀한 협조를 위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희 원장은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양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결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라며 “앞으로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의료산업 및 의료기술 발전을 위한 시험인증분야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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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건강관리협회,고립·은둔청년 지원 MOU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은둔 청년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다양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해 해당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다. 김인원 회장은“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본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복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60주년을 맞이한 건협은 어려운 여건 속 청년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취약아동·청소년 지원으로 결식아동 식사지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배리어 프리 전시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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