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황경국)에서는 지난 24일 본관 3층 정보도서관에서 2018년 상반기 청주권역 심혈관센터 연합체 모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임은 권역 심근경색증환자에 삽입형 심장제세동기(ICD) 사용 현황과 관상동맥 조영술 사례를 공유하고자 △청주의료원 △청주하나병원 △청주한국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효성병원의 심혈관센터 전문의와 간호사 및 방사선사 70여명이 참석했다.
황경국 센터장은 “청주권역 심혈관센터 연합체 모임으로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센터와 진료 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