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5월 29일(화) ~ 31일(목)의 기간 동안, ‘2018 환자안전주간’행사를 진행하며 전 직원이 환자 안전의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9일(화), 병원의 환자안전 원칙을 잘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Inha Value Star’시상식을 시작으로, 환자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한 Safety Rounding, 화재대피 모의 훈련, 환자 참여 Speak Up 캠페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환자안전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 직원이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영모 병원장은“인하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 의료원 전 부문 JCI 3회 연속 인증을 통해, 전 세계에 국제수준의 환자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라며 “최근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환자,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