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사진 우)는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사무총장 김선웅)와 지난 4일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선웅 선수협 사무총장과 나서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선수협 소속 선수들과 선수 가족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나서경 본부장은 “앞으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선수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선웅 사무총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16개 검진센터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선수와 가족들의 건강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