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그룹(대표 김국현)은 지난 5일에서 6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소노펠리체에서 관리자급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을 통해 2018년 상반기 마감을 한달 앞 둔 상황에서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단합하는 행사 등을 실시했다.
김국현 대표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18년은 이니스트 그룹 전체가 혼란스러운 시장환경과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안정과 성장의 성과로 전환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대표는 워크숍을 통해 관리자급 임직원들의 솔선수범과 단합을 강조했다. 워크숍에 이어 등산 등으로 이어진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 INIST Pharm)부터 원료의약품 제조(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암제 신약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18년 하반기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니스트는 2018년부터 Health & Beauty Total Solution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원료의약품부터 신약개발 그리고 화장품부터 전문약까지 아우르는 건강과 미용의 전문 제약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적극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 선보인 퓨어메이 화장품과 라라올라, 이니포텐 일반약 등을 전면에 부각시키면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전문약을 지속적으로 발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