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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365mc병원,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 수상

"의료기관의 사회적 사명감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것"

365mc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365mc는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365mc병원 별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적십자사회원유공장은 누적기부금 500 만원 이상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365mc는 지난 1월 서울시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강남구청역에 조성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의 수익금 전액이었다. 또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선도하는 우수 병원의 사회공헌 정기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소재용 대표원장은 "365mc는 2003 년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 전반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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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추모의 벽 제막식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3월28일(목) 장기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추모자의 벽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권영주 장기이식센터장, 생명잇기 이삼열 이사장,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정림 본부장,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김영지 장기기증지원과장과 더불어 장기기증자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구로병원 본관 1층에 위치한 추모자의 벽은 Tree of Remembrance로 명명 됐으며 나뭇잎에 구로병원에서 숭고한 생명나눔을한 기증자들의 이름을 기록했다. 총 51명의 기증자 이름이 기록됐으며 앞으로 구로병원에서 생명나눔을 한 기증자의 이름 또한 기록될 예정이다. 정희진 병원장은 “이번 추모의 벽을 조성한 이유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장기기증자와 어려운 기증과정을 함께 해주신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과 이식과정에서 기증자와 가족들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돌보고 나아가 장기이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병원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권영주)는 2017년 개소해 간, 심장, 신장, 각막을 아우르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