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23헬스케어(대표 함시원, 유연정)가 유전자 검사 대중화를 선언하며20일부터 제품 가격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와 빅데이터 결합 상품은 19만원,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 상품은 15만원, 다이어트/건강 유전자 상품과 피부/탈모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각각10만원에 제공한다.
마이23헬스케어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 및 건강 솔루션을 판매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오픈, 유전자 분석 기업인 ㈜테라젠이텍스와 협업을 통해 DTC(Direct to Consumer)로 허용된 12가지 항목을 고객 니즈에 맞게 구성한 유전자 분석 서비스 상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신체특성12 유전자 검사는 체질량,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색소침착, 피부탄력, 피부노화, 탈모, 모발굵기, 비타민C, 혈압, 혈당, 카페인대사 등 12가지 항목, 46개 유전자 변이를 마이크로어레이칩 방식으로 분석하여 자신의 체질을 유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체특성 12 유전자 검사와 빅데이터 결합 상품은 46개의 유전자 변이에 대한 분석 결과 리포트와 함께 해석되지 않은 80만개의 원본 데이터를 추가 생성해 추후 고객이 원할 경우 이 데이터를 알파콘 플랫폼에 저장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