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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치매아카데미 개최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위탁기관인 명지병원은 2018.6.28(목) 14시에 명지병원 대강당(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치매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으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의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는 2014년도부터 매월 치매 전문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어 오던 치매아카데미를 2018년도부터는 보다 많은 치매관련기관 종사자와 나아가 치매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자를 확대하였다.


  당일 치매아카데미에서는 지역사회 경도인지장애의 개입방안과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가족 자조모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 김우정 센터장(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은 금번 치매아카데미를 통해 치매안심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치매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에게는 치매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경기도의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매아카데미의 참석비는 무료이며,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치매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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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